김소희 홍선주 연희단거리패 대표 해체 출신배우
김소희 연희단거리패 대표가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처음에 익명으로 폭로하던 제보자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했었죠.
jtbc 뉴스룸 방송에서 내부고발 글과 더불어 여러가지 주장이 나왔습니다.
조력자처럼 시키고 후배들을 초이스하는 역활을 했었다는 내용이었죠.
방송후에 김소희 대표는 방송국에 정정신청을 해놓았다고 합니다.
인터뷰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인터뷰한 사람은 다름아닌 연극배우 홍선주였는데요.
실명을 드러낸것은 정말 용기있는 선택이었습니다.
오동식 배우의 글을보고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김소희 대표는 그 시절 너무바빠서 기억이 안나서 벌어진 실수였다고 사과를 하게 되는데요.
이윤택과 단원들의 회의를 통해 연희단거리패는 해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오랜 역사를 가진 실력파 배우를 배출하는곳으로 알려져있었죠.
연희단 거리패 출신 배우중에 오달수는 창단 30주년에 인터뷰를 한바있습니다.
약속시간, 상호비방, 연애금지 이렇게 3가지 원칙을 제일 중요하지 여겻다고 합니다.
배우 곽도원은 인터뷰를 통해 연희단 거리패에서 쫓겨난 일화를 밝혔죠.
연극계에서는 이윤택이 저놈 잘라라고하면 바로 잘리는 파워를 가졌었다고 하죠.
밀양에서 만났던 전 여자친구와도 헤어졌었다고 하는데요.
그후에 영화배우로 전향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히게 됐습니다.
이병헌 아내 이민정 역시 이 극단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2004년에 부산 가마골 소극장에서 연극 서툰사람들에 출연하기도 했죠.
그외로 이희준, 윤제문, 최무성, 황석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