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서중마을 김 해상펜션
달달해2017. 2. 19. 23:41
다큐3일에서 강진 서중마을에 대해 다뤘습니다.
오래전부터 임금님께 바치는 김 양식업이 많다고 합니다.
남쪽 바다에 작은 갯마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청정해역인 강진만이기 때문에 김 맛이 무척좋다고하네요.
주민은 대략 120여명이라고 합니다.
수제김은 물론 전복, 감태 등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어촌생활을 좋아하는사람들이 귀어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다고 하죠.
새벽4시부터 작업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젊은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강진군 마량면 까막섬로
어촌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통발낙시체험, 해상바지선 낚시
해양펜션 체험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많다고 합니다.
지난해만해도 5천여명의 방문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에 3600여명이 어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해상펜션이 있을만큼 아름다운 마을인데요.
국외여행도 좋지만 국내여행도 좋은곳이 많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