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팬미팅 더치페이 논란 이유
젝스키스 이재진이 팬미팅에서 더치페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이길래 화제가 된 이유가 뭘까요?
젝키 이재진 프로필
나이 79년생 올해 38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가족 동생 이은주
학력 건양대학교
최근 팬이라고 밝힌 사람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폭로를 한건데요.
이재진과의 비공개 팬미팅 후기를 남기게 됐습니다.
당시 팬사이트 커뮤니티에서 판매하는 드로잉북을 구매한 사람들중에 구매액이 높은사람을 선정해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참가인원은 11명밖에 안됐었다고 하더라고요.
장소는 홍대 한 음식점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1차 비용만 지불하고 2,3차 금액으로 약 70만원을 팬과 나눠내자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메세지를 통해 받은 영수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재진이 그 돈이 없어서 더치페이를 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당연히 팬들은 팬미팅에서 이러한 요구에 황당했을거같았습니다.
2,3차는 즉각적으로 마련된게 아니라 미리 장소까지 예약해놨었다고 합니다.
팬미팅에 참석했던 팬들에게 사용금액을 정산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물론 커뮤니티 관리자가 보낸거였죠.
A씨는 자신은 이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서 150만원을 썼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참가를해서도 더치페이를 해서 황당하다고 밝혔죠.
이 사건 이후에 해당 팬사이트에서는 강퇴(강제탈퇴)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은 규칙을 위반한것도 없는 카페 매니저가 자신을 탈퇴시켰다고 했죠.
물론 매니저도 이재진의 지인이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조금더 신중했더라면 자신을 위해 모여준 팬들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