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발 물집 상태 해외반응
달달해2018. 1. 27. 12:27
테니스선수 정현의 발 물집이 잡힌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번에 페더러와 준결승을 하면서 엄청난 고통에 시달렸을거같네요.
자신의 발바닥 상태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죠.
정현의 발에 대한 해외반응 엄청났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팬들도 많이 생긴거같더라고요.
사실 경기 도중에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렀을때 왼쪽 발에 테이핑이 나왔엇는데요.
오른쪽 발바닥이 더 심각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조코비치와 경기때부터 발 상태는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페더러 선수의 전적을 벌써 메이저대회에서 2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적인 랭킹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진통제를 맞아가면서 부상에 대해 내색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정현 선수의 어머니와 감독이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죠.
강점과 장점을 보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무너지지않은 강철 멘탈을 가지고있다고요.
비록 4강에서 기권을 선언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아직 나이가 22살밖에 안됐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훈련을 고되게 했으면 발바닥에 물집이 이렇게 생겼을까 생각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아픈상태에서 경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좋은결과를 보여줬다고 하죠.
정현의 부상투혼에 페더러 역시 격려를 해줬습니다.
앞으로 더 세계적인 선수로 뻗어나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