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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화유기가 방송사고로 인해 화제입니다.

cg 처리가 안된 영상을 내보면서 광고까지 무한반복됐죠.



드라마 화유기 정보

tvn 토일드라마

방송시간 오후 9시

제작 박홍균 연출, 홍미란 작가

시청률 5.2%




이승기와 오연서 관계가 나오면서 시청률이 급상승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장에서 오연서가 습격하는 장면부터 문제였죠.



방송사고난 문제의 영상은 오디션장에서 악귀가 습격하는 장면인데요.

와이어를 탄 스턴트맨들이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보통 cg 작업을 할떄 초록색으로 크로마키 효과를 주는데요.




솔직히 동영상을 cg처리할때보다 더 재미있더라고요.



제작진 측이 낸 방송사고가 난 이유는 내부사정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지연이 되면서 시간적인 이유로인해 문제적 남자로 바로넘어가더라고요.



이런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바로 후반작업을 하면서 내보내는듯했죠.




사실 시청자들의 분노나 컴플레인이 엄청났는데요.



이제막 1회가 시작되고 2회만에 이런 실수를 보여줘서 안타깝더라고요.

1차 사고이후에 15분동안이나 광고나 예고편이 방송이됐습니다.



이승기의 제대후 복귀작이었기때문에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못한 화유기 2회 완성본은 추후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특수효과에 많은 준비를 했기때문에 마지막까지 편집을 한거같은데요.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가 정말 어려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