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아들 식물인간 사고원인
달달해2017. 12. 20. 01:17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눈물을 보였습니다.
바로 아들 때문인데, 어떤 사연이 있었던걸까요.
김기춘 프로필
나이 39년생 올해 78세
키 164cm
고향 통영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자녀로는 외아들 김성원, 딸 2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고로 인해 현재 뇌출혈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라고 알려져있죠.
사고원인은 당시에 밝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2013년에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합니다.
그후에 며느리와 아들의 성년후견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아들 직업이 의사였다고 하더라고요.
비서실장 취임 당시에 재산을 공개한바 있는데요.
39억원이라고 했는데, 평창동 집과 더불어 아들 집이 포함되지있지 않았었죠.
특검에서는 김기춘에게 징역 7년을 구형을 했습니다.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를 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가 됐었죠.
북한과 종북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게 사명이라고 생각해왔다고 합니다.
애국심을 가지고 직무수행을 하다가 이런 일이 벌어진거라고 주장을 했죠.
지금까지 법정에서 본 피고인들이 자신의 이권을 챙기기위한것이 아니라고하는데요.
법적인 책임은 자신에게 물어주시고 나머지 수석이나 비서관에게 정상참착을 베풀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기춘은 아내와 4년간 병원에 누워있는 아들의 손을 다시 한번 잡는게 소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