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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추운겨울에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일깨워준 작품이죠.



노희경 작가 프로필

나이 66년생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종교 불교

남편은 아직 결혼을 안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드라마 작품은 대표작중에 하나인데요.

원작을 현대적으로 각색한거라고 합니다.



21년전에 나왔던 작품이다보니까 시대적 배경에 맞게 수정도 했다고하는데요.

배우들도 원미경, 유동근, 김영옥, 최지우, 최민호 등의 호흡이 잘맞기도 했죠.



다른 대표작 작품으로는 꽃보다 아름다워,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우 조인성을 아끼는것 같더라고요.



원래 노희경 사단의 대표배우는 배종옥인데요.

드라마가 수능 언어영역 모의고사에 지문으로 출제되기도 했습니다.



장르는 주로 멜로를 집필하는 작가 입니다.




스토리는 물론 출연배우들도 매우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면 현빈과 송혜교가 출연을 했는데요.

매니아층을 이끌어내기는 했지만 시청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죠.



한가지 에피소드는 1999년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방영당시에 배용준이 구로동이 못배우고 가난해서 싫다는 대사가 있었죠.




이 장면으로 인해 구로동 주민에게 항의전화가 엄청나게 왔었다고 합니다.



사실 노희경의 머리스타일이 항상 숏컷이라 성별을 남자로 알고있는 사람도있었습니다.

목소리도 톤이 낮아서 오해하는사람이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