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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사망 이유는 수억원 빚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렸었다고 하더라고요.


가수 테이 프로필

나이 83년생

키 184cm

학력 경남대학교

소속사 에이치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2008년에 연예기획사를 차리게 됐는데요.

중국에서 콘서트도 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진출까지 하게됐습니다.



최근에 중국 사업을 확장하면서 사드배치 갈등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화장품 사업을 하면서 투자금회수를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수억원의 빚이 있어 사무실의 임대료가 밀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빚 독촉으로 고소를 3차례 당해서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2015년에 테이는 소속사를 옮기게 됐습니다.

그전에 함께 일던 매니저와 스태프들과 함께 일을 했는데요.



소속사 HIS 대표는 김남형 씨로 테이가 재능이 뛰어난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죠.




당시 5년만에 새앨범을 준비하던거라 정말 열심히했다고 하는데요.



그후에도 할로윈데이때마다 홍대에서 버스킹을 했습니다.

다크나이트 조커, 원피스 사보 코스프레를 했었죠.



복면가왕에 각설이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동네 음악대장을 만나 아쉽게 패배를 하고 말았죠.




자신의 정체를 완벽하게 숨긴 가수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드라마 힐러, 오마이 비너스,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숲 ost로 끊임없이 자신만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