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피해자 인스타그램 글
달달해2017. 11. 28. 23:15
소녀시대 태연의 교통사고가 논란이 됐습니다.
강남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사건일까요?
태연 프로필
나이 89년생 올해 28세
키 162cm
고향 전북 전주
학력 전주예술고등학교
태연은 오후 8시쯤에 자신의 차량인 벤츠를 몰고 강남을 지났다고 합니다.
7호선 학동역에서 앞에가던 k5 택시를 들이받았다고 하는데요.
다시 그앞에있던 아우디 차량까지 추돌되고 말았죠.
사고 피해자는 택시 승객2명과 아우디 운전자 1명으로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경찰 측은 태연이 음주운전이 아닌가 측정을 했고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교통사고 이유는 전방 주시 태만 등의 단순한 교통사고였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피해 원인과 사유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하네요.
이후에 교통사고 피해자라고 주장글이 올라왔습니다.
사고로 인해 유리가 깨지고 에어백까지 터지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태연 차안에는 검정색 고양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인기 유명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가해자가 먼저 병원에 갔다고 하소연을 한 글이 이슈가 됐습니다.
이 글이 논란이 되면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고 하는데요.
원문은 이미 지워졌고, 사실 정말 피해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걸 떠나서 다들 많이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인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