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부인 딸 러시아 귀화이유
달달해2017. 10. 15. 18:19
슈돌에 안현수가 부인과 함께 딸 안제인을 소개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대우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인기가 많다더라고요.
안현수 부인은 우나리로 2011년에 러시아에 같이 귀화했습니다.
현재 직업은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귀화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당시에 부상으로 인해 팀을 구하기가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대우도 그렇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을거같네요.
러시아에 간지 벌써 6년정도 됐다고 합니다.
자신의 부인 우나리를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힘들었던만큼 휴식하는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슈돌에서 딸 안제인 얼굴이 나왔는데
정말 아빠랑 붕어빵 같더라고요.
신혼생활은 물론 집까지 공개를 하게 됐습니다.
안현수 우나리의 나이차이는 1살이라고 합니다.
결혼할당시에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말도 못하고 혼인신고부터 했다고 하더라고요.
딸을 임신한채로 시어머니를 만나 설득을 했다는데요.
그이유는 아무래도 다른나라의 생활이 걱정되서였습니다.
귀화 당시에는 푸틴 대통령이 엄청 기뻐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모스크바 아파트 집을 선물로 받기도 했고, 직접 훈장을 달아줬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근황을 슈돌에서 공개한다는게 놀랍긴한대요.
그동안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했던사람도 있을테니 재미있게 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