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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생산된 꿀의 70%이상이 달걀에이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합니다.

영국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이런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모든 대륙에 있는 198개의 꿀 샘플을 테스트해서 나온결과라고합니다.

니코틴계의 신경 자극성 살충제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성분 명칭은 네오니코티노이드라고 합니다.

이는 1980년대에 살충제보다 독성이 약하다고 입증됐는데요.



특히 진딧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입증됐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에 큰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미국에서 30%~90%의 꿀벌이 집단 떼죽음을 당한 사고가 있었죠.


이걸 계기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 성분의 위험성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양봉업자들은 미국환경보호청을 고소하는 등 엄청난 화제가됐습니다.




유럽에서는 2013년에 이를 포함한 성분 4종을 금지시켰는데요.

이후에 다시 해제가되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 상충제 성분을 장기관 섭취하면 엄청난 위험성이있다고 합니다.

거의 혼합신경독소를 꾸준히 먹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전했죠.



현재 우리나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꿀 제품은 어떤건지 안나왔습니다.

철저히 검사해서 이름을 공개해야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