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혁 아내 가족 친어머니 추방 이유
달달해2017. 10. 5. 21:32
휴먼다큐 사랑에서 나의 이름은 신성혁 편이 방송됐습니다.
정말 너무 기구한 삶이 안타깝더라고요.
어릴때 미국으로 누나와 함께 입양이 됐지만
두번이나 파양되고 학대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억욱했던 감옥살이와 더불어 추방 당해야했던 이유를 들을수 있었죠.
미국이름은 아담 크랩서로 불리웁니다.
그는 양아버지로 부터 숟가락과 벨트로 학대를 당했습니다.
이웃집에서도 이를보고 신고를 했지만 멈추질 않았었죠.
어린 나이인 16살에 양부모로부터 집에서 쫓겨나게 됐습니다.
합법적인 입양이었지만, 시민권이 없어서 불법체류자로 살아갔다고 하는데요.
2016년에 한국으로 추방되면서 친엄마를 만날수있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신성혁은 친어머니를 만날수있었습니다.
40년만에 만난 두사람은 정말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이후에 한국어공부와 취업준비까지 정말 열심히더라고요.
어머니와 이별한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가 컸다고 합니다.
다리가 많이 불편했다고 하더라고요.
이것때문에 아버지하고도 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신성혁씨가 결혼했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나 기타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없더라고요.
현재 사람들이 후원을 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후원하는 방법은 mbc 휴먼다큐 홈페이지에 가면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