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아내 서해순 영아살해 딸 사망 사건
달달해2017. 9. 20. 14:10
가수 고 김광석의 딸이 10년전에 사망했었습니다.
2007년 경기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원래 해외에서 거주한다고 알려져있었는데요.
이미 10년전에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딸 서연 양의 사망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측은 부검 결과
범죄 가능성이 없어서 수사를 종결했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집에서 쓰러져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게 된 이유는 영화 김광석이 개봉하면서 인데요.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는 딸에 대해 미국에서 잘 살고있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의혹도 아직까지 풀리지않는 사건인데요.
유족들은 자살이 아니라고 주장을 했었습니다.
부인 서해순 씨 사이에서 딸이 있는데, 발달장애를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항상 딸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유서도 없이 자살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생전 당시의 재산은 100억이었다고 합니다.
이 대부분은 아내였던 서해순에게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광고과 결혼하기전에 아내 서해순은 영아살해를 했다는 내용이있는데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생후 9개월된 아이를 출산해서 사망시켰다는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죠.
정말 진실이 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