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결말 종방연 후속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결말이 그렸습니다.

마지막회 내용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반전이었네요.

최민수는 전 재산을 잃었지만 딸과 함께 살게되었죠.

하지만 나중에 다시 재산을 찾게되면서 치매를 의심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라는 설정때문에 혹시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다행히 충격으로 인해 뇌손상 된거라 회복중이었죠.

그리고 마지막 결말에 다들 비행기를 타고 딸 생일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마지막에 추락사고로 조난을 당하는 내용으로 끝이났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정말 역대급 캐스팅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최민수 연기도 굉장히 신선했었는데요.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강예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응원을 받았습니다.

35년동안 생사도 모르는채 살았던 부녀의 이야기인데요.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를 많이넣어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으로는 병원선이 방송됩니다.

오랜만에 하지원이 드라마로 돌아왔네요.

팬들을 위해 종방연을 해줬으면 하는데요.

아직 계획이나 예정이 없는거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