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추상미 남편 아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이석준이 출연했습니다.

아내 추상미는 배우로 이미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결혼을 언급하며 최근 근황과 에피소드를 전했네요.

뮤지컬배우 이석준 프로필

나이 72년생 올해 45세

키 180cm

소속사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

가족관계 아내 추상미, 딸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인데요.

과거 난생처음에서 아들 이지명 군을 최초로 공개했었습니다.

추상미가 연기를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육아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 어머니가 바빠서 함께하지못했던걸 생각해서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었다고 합니다.

5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을 했는데요.

뮤지컬 헤드윅 공연당시에 프로포즈를 해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석준이 추상미를 무대로 데려와서 관객들에게 증인이 되달라고 말했었죠.

이때 가스펠송 소원 노래를 부르면서 반지를 끼워줬었습니다.

2003년에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함께 출연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2007년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면서 부부가 됐습니다.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합니다.

서로에 연기에 대한 조언을 자주 나눈다고 하는데요.

추상미가 상대역활 대사를 다 외울정도로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석준, 배해선, 이건명은 뮤지컬 틱틱붐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