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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가 여러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딸 재산에서 탈루한 의혹이 있었습니다.



김영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55년생 올해 62세

고향 서울

소속 더불어민주당

학력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딸의 재산은 2억9500만원짜리 오피스텔과 2억원가량의 예금이 있는걸로 알려졌는데요.

회사에서 일한적도 없는데, 이렇게 많은 돈이 어디서 났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2010년에 국회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이력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알바를 통해 돈을 모은거라는 이야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아르바이트가 있다면 저도 하고싶은정도로 였습니다.



2003년에 영등포구 아파트를 매도하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당시 매도가는 7300만원이었는데, 실거래가는 2억원상당이었다고 합니다.



집안을보면 김영주 의원 남편은 창원대교수를 겸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주 의원은 농구선수를 하다가 정치까지 하게된 3선의원입니다.

정말 경력자체가 드라마틱한데요.

무학여고 재학당시에 농구실력이 상당해 서울신탁은행 소속으로 선수로 활약한바 있습니다.



이후에 은행원으로 이직을 하다가 1985년에 서울신탁은행 노조 여성부장을 맡게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를하게됐습니다.



항상 어떤자리에서든 당당한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의혹들에대해 속시원하게 해결을하지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올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