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POP

NBA 슈퍼스타인 스테판커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습니다.

정말 월드클래스란 이런거라는걸 확실히 보여줬네요.



스테판 커리 프로필

나이 88년생

키 190cm

국적 미국

소속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가족관계 아버지 델 커리, 동생 세스 커리




이번에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 형제가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무한도전에서 화려한 농구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주특기는 3점슛으로 작년에 최초로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되기도 했죠.



형제와 무한도전팀의 농구대결이 4쿼터로 6분간 진행됐습니다.

특별히 MBC 허일후 아나운서, 최연길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죠.



이번에 무한도전에 남주혁 서장훈도 출연했는데요.

평소에 농구를 좋아하기로 유명해서 나온거같습니다.



특히 하프라인에서 쏘는 3점슛이 정말 기가막히더라고요.

월드스타인만큼 팬서비스도 정말 후하더라고요.




연봉이 자그마치 1년에 1000억은 넘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언더아머가 주최해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는데요.

일명 라이브 인 서울이라는 주제로 첫 내한을 기념했습니다.

여러 농구 유망주선수들과 NBA팬들이 함께모였네요.



이중에 제일 이슈가 됐던건 하프라인 슛을 5명이 도전하는 경기였는데요.

성공하면 자신의 농구화를 선물해줬습니다.

하지만 도전자가 라이벌인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화를 신고있어서 큰 화제가됐죠.



그래서 커리는 그 농구화를 벗기며 던졌는데요.

이런건 신을필요없다며 자신의 시그니처 농구화에 사인을 해서 선물해줬습니다.



예능프로그램중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게됐습니다.

진짜사나이 특집이 정말 효과가 컸던거같네요.



하지만 멤버가 5명체제로 바뀌면서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김태호PD가 바라던 노홍철의 복귀도 무산이 됐는데요.

새멤버 충원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