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배신 파업 안타까운이유
배현진 아나운서가 국내 최장수 앵커 기록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2008년에 공채로 입사해 지금까지 뉴스진행을 맡고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83년생 올해 33세
소속 MBC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결혼한줄 아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아직 미혼이라 남편이 없습니다.
2010년부터 월드컵 특집으로 주말뉴스 앵커로 합류했습니다.
최일구 앵커와 주말을 책임지며 성실하게 일을 했죠.
2013년에 권재홍 앵커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해 기자로 활동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1년뒤에 다시 복귀해 지금까지 아나운서로 얼굴을 비추고있습니다.
얼마전 mbc 최승호 뉴스타파 pd는 페이스북에 이런글을 올렸습니다.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있다는 글이었는데요.
최승호pd는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뒤에 사장이 쫓겨난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발언을 한 이유는 뭐였을까요?
2012년 파업 사건을 예로 들었는데요.
파업 도중에 대열에 이탈해 돌아갔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당시에 노동조합 파업에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철회하고 복귀를한바있죠.
이것만으로 배현진 아나운서가 배신이라는 말을 들어야하는걸까요?
이때 50명중에 11명이 mbc를 떠났는데요.
11명이 비제작부서로 전출이 됐다고 합니다.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이렇게 긴시간동안 뉴스데스트를 지키기도 했는데요.
나머지 사람들은 프리랜서로 전향하거나 휴직을 하는사람도 많았습니다.
솔직히 돈을보고 떠나는사람들도 많았는데
일에 대한 열정은 칭찬해줘야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