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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이 무속인이 된 이유에 대해 자녀 사망과 관련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탤런트 정호근 프로필

나이 64년생

고향 대전

소속사 포인스타즈




사람이좋다에서는 미국에서 태어난지 3일만에 사망을한 아들을 찾아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연이은 아이들의 죽음이 그를 무속인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하는데요. 사실 많은 슬픔속에서 무속인이 된 이후에 아이들의 죽음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자녀들의 사망 원인 및 이유는 미숙아로 태어난 큰 딸은 27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고, 쌍둥이로 태어난 막내아들은 3일 만에 떠났다고 하네요.



사실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그러잖아요. 옛 어른들 말씀을 들었을 때 가슴에 묻는다는 표현이 무엇인가 했는데 이런 거구나 싶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전쟁에 너무 많은 죄를 지었나싶기도 하고,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지 너무 절망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세상을 떠난 큰 딸, 막내 아들을 아직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죠.



무속인이 되기전 신병을 앓고 환청까지 들었다고 하는데, 3달간을 고통속에서 살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