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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키가 177cm 스님 파이터와 마스파이트에서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랭크5는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마스 파이트(MAS FIGHT)'라는 대회가 열린다고 홍보를 하게 되는데요. 최홍만이 이롱(31, 중국)과 입식격투기 경기를 펼친다고 합니다.




대회 날짜나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공개된 포스터엔 2018이라는 숫자만 쓰여있었습니다.



최홍만과 만나게 된 대결상대는 이롱으로 캐릭터가 스님이라고 합니다. 프로필을 보면 키는 176cm이고 75kg급 체급에서 활동중으로 입식격투기 전적 74전 61승 1무 12패라고 하네요.




최홍만의 키는 218cm로 승리를 보장할수만은 없었습니다. 2016년에 177cm의 선수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방심을 하면 안될거같네요.



특히 경기방식이 특이한데, 휴식없이 9분 동안 경기를 펼치게 됐다고 합니다. 이룽은 2009년에 프로로 데뷔해서 일명 금강불괴라고 소개가 되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롱의 이전 전적을 보면 2010년에 북미 해병대 출신 복사에게 ko로 실신을 하기도 했죠. 사실 소림사에서는 정식 승려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12월 17일 국내에서 열리는 엔젤스 파이팅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