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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왕석현이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둥지탈출3에서 근황을 공개하면서 부모님도 나올예정이라고 하네요.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 아들로 출연하면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엇죠.  아역배우로 왕석현은 정말 귀여운 모습이 돋보였었습니다.




이후 출연작품을 보면 영화 ‘마음이2’,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을 했었습니다. 2013년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2년 전 폭풍성장한 모습을 얼굴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왕석현은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과 함께 “저 졸업했어요. 이제 어린이가 아니랍니다~”라고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죠.




'과속스캔들' 개봉을 하고 10년 후에 어느덧 나이가 16세가 됐다고 하는데요. 약 5년 만의 컴백인 만큼, 왕석현의 키가 얼마나 클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은 얼굴은 그대로 였었는데, 키는 정말 많이 컸더라고요.




왕석현의 엄마는 아들은 물론 누나도 연예인으로 활동할수있게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콘프라이트 광고나 스타킹 등 여러방송의 오디션을 적극적으로 보러다녔다고 하더라고요.



과거 왕석현의 아버지와 소속사의 갈등이 법정분쟁 하기도 했었는데,  “아내가 내 동의 없이 독단으로 왕석현과 소속사의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주장을 했었습니다. “다른 법정대리인인 나의 의견이 배제된 계약은 무효다”라고 주장했었죠.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스타들의 아들 딸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즌3 출연자는 왕석현과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 배우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축구선수 이운재의 딸인 무용소녀 이윤아가 출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