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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계주팀이 12년만에 금메달을 바라볼수있게 됐습니다.

2006년 토리노올림픽이 마지막 메달획득이었다고 하네요.



쇼트트랙 곽윤기 프로필

나이 89년생

키 164cm

학력 연세대학교

주종목 1000m




쇼트트랙 선수중에서는 작은편이라 짧은 구간에서의 스피드가 장점입니다.

다만 몸싸움에 약한편이라서 파고드는 플레이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점들을 살려서 뜻밖의 상황을 많이 연출하는데요.

안현수, 이호석과 많은 거론되는 선수중에 한명이죠.



고등학생이던때 국대로 발탁되게 되었는데요.




성시백에 이어서 500m에서 세계랭킹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쇼트트랙 5000m 세레모니에서 곽윤기가 시건방춤을 선보이기도했죠.

그래서 깝윤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관심받는걸 좋아해 헤어스타일도 굉장히 특이했고 조권과는 실제로 만나서 같이 노래도 부르기도 했죠.




한때 파벌논란으로 인해 이정수와 곽윤기가 3년의 자격정지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 남자 계주에만 출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많은 활약을 할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외모가 상당히 잘생겨서 여성팬이 많은데요.




곽윤기 선수의 여자친구는 아직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 맏형으로 참가를 하게 됐습니다.

임효준, 황대헌, 김도겸으로 계주팀이 구성되있는데, 금메달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