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POP

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조직 검사를 진행하다고 하더라고요.

생존율은 3기는 30%, 4기는 5%라고 합니다.



신성일 프로필

나이 37년생

키 174cm

본명 강신영

고향 대구

가족관계

아내 엄앵랑, 자녀 아들, 딸 2명

종교 불교




현재 건강 상태는 그렇게 안좋은편은 아니라고합니다.

바로 방사선 치료부터 항암치료, 수술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한국의 알랭들롱이라고 불리우는 대표 미남배우였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한 영화배우로 국회의원으로 지내기도 했습니다.



데뷔할때 신상옥 감독이 예명을 지어줬다고 하는데요.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후보로 출마할때 강신성일로 본명을 바꿨다고 합니다.



신성일의 아들 강석현 역시 배우로 활동했는데요.




집안을보면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고모부라고 하더라고요.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의 작은아버지이기도 하죠.



맨발의청춘을 통해 엄앵랑과 인연을 맺어 결혼을하게됐는데요.

자신의 자서전을 내고 과거사를 밝히게 됐는데

많은 여자와 불륜관계를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죠.



부인 엄앵란은 2016년에 유방암이 발견돼 수술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신성일 자신이 폐암 3기를 진단받았네요.



폐암이 걸린 이유가 뭘까요?

82년부터 담배는 입에도 대지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담배 냄새는 물론 피는사람도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폐가 안좋았다고 하는데, 정말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