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오지혜 나이차이 직업 연애의 맛
달달해2018. 11. 10. 17:45
연애의 맛에서 가수 구준엽과 소개팅녀 오지혜가 레일바이크 데이트를 즐기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구준엽과 오지혜가 캠핑에 앞서 레일바이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두사람의 성격이 어느정도 맞는거 같더라고요.
오지혜는 승부욕이 생긴다며 35분 만에 가보자라며 50분 코스를 35분 만에 완주하자고 제안하는데, 이에 구준엽은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고 동의를 했습니다.
두사람은 분노의 페달을 밟기 시작했고 오르막 구간, 스피드 구간까지 질주하게 되는데, 오지혜는 재밌다. 한 번 더 하지 않겠나라고 물었고, 구준엽은 누구 죽는 꼴 보고 싶냐며 웃음을 줬습니다.
첫 데이트 장소는 익선동 레스토랑에서 소개팅을 가지게 됐는데,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시청률에 한몫을 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이라고 하는데요.
오지혜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36세로 직업은 빵집을 운영하는 제빵사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이혼의 경험이 있는 돌싱녀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구준엽은 만나자마자 해바라기 꽃다발을 선물해주는데, 꽃 사주는 게 처음이라며 나이는 많지만 연애 경력이 없다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특히 구준엽 어머니가오지혜의 직업과 나이를 소개를 듣고 사람만 좋으면 되지라며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