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POP

자기야 백년손님에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그동안 결혼전부터 신혼생활까지의 이야기들을 공개했습니다.



채리나 프로필

나이 78년생 올해 39세

키 165cm

본명 박현주

학력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남편 박용근은 야구선수로 나이차이는 6살 연하로 알려져있죠.



댄스가수 출신이라 몸무게에 굉장히 민감하다는데요.

벌써 몇년째 49kg를 넘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박용근이 잠잘때 이를 가는 습관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다가모르게 입을 때린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두사람의 첫만남은 야구장이었다고 하는데요.

친구의 아는동생으로만 친분이 있는사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도중에 박용근에게 사고가 일어난게 계기였죠.



2012년 강남의 술집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생명이 위급해 큰 수술을 마치고 오랜시간을 못깨어났다고 합니다.

야구선수로써의 생명도 끝난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수술을 하는동안 기도를 드렸다고 하는데요.

무사히 마치고 깨어난다면 무엇이든 원하는걸 다 들어주겠다고 빌었죠.

그 이유는 운동을 끝내고 채리나와 만나러가는중에 그런일을 당해서였습니다.



어머니의 반대에도 결국에는 결혼을 하게되는데요.

자녀로는 딸을 원하더라고요.

이렇게 아픈 시련이 있었기에 더욱 두사람이 애뜻할수있던거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rina_s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