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POP

가수 김수희가 딸 이순정과 함께 무대를 꾸몄네요.

지난 7년동안 연락을 안하던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어려서부터 바쁜 엄마때문에 외로움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1999년에 댄스가수 써니로 데뷔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게됐었는데요.

2015년에 트로트가수로 컴백을 했더라고요.



중고등학교를 미국에서 졸업하고 몰래 귀국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인천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정도 열정이 있으니 엄마가 앨범을 내주는 계기가 된거죠.



원래 이지후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최근에 다시 이순정으로 바꿨더라고요.



사람이좋다를 통해 김수희는 전남편과의 이혼, 재혼이야기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인기스타로써 외할머니 손에 맡겨져 자라게 됐는데요.

14살에 미국 유학을 가기도 했습니다.




돌아왔을때는 동생이 하나생기고 재혼해 남편도 생겨버렸죠.

그런 자신을 이해해주는 딸과 친구처럼 지내는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2009년에 정말 큰 교통사고가 났었는데요.

하반신 마비가 올뻔했다고 합니다.

그때 대소변을 못가리는 상태까지 갔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옆에서 7개월동안 수발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벌써 올해 나이가 38살이라고 하는데요.

어느덧 이름있는 가수로 행사도 많아졌더라고 하는데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응원해주는 가족이있어 해낼수있었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