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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준결승이 좌절됐습니다.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가 팀으로 경기를 펼쳤었죠.



스케이트선수 김보름 프로필

나이 92년생

키 165cm

고향 대구

학력 출신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주종목 스피드스케이팅 3000m




여자 팀추월 경기는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로 개인의 잘못을 따지기가 힘듭니다.

이번에 노선영 선수가 마지막에 뒤쳐지면서 탈락을 하고 말았는데요.



소치올림픽 우승팀과 붙으면서 상대적으로 실력차이가 있긴했는데요.

문제가 된것은 경기가 끝나고 노선영 선수 옆으로 봐준사람이 김보름 박지우가 아닌 코치 한명 뿐이었다는겁니다.



이런 모습들때문에 팀내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역시 김보름과 박지우만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박지우는 작전의 실패인거 같다며 감독님들도 많이 걱정을 했었다고 합니다.

원래 감적은 노선영이 가운데 끼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상대팀과 격차가 나면서 속도에 욕심을 내게 됐다는거죠.



결승선에 들어설때 선영언니가 없어서 당황을 했다고 하는데요.




함성소리가 너무 커서 떨어진걸 모르고 경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중에서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가 이슈가 됐습니다.

노선영 선수가 당시 안좋은일있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팀추월이라는 경기는 서로의 협동심이 제일 중요한경기입니다.




서로에게 신뢰가 없다면 하나마나한 경기가 아닐까 생각이되네요.



국가대표 선수끼리 선후배 사이나 관계가 좀더 정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에서 진 이유나 인터뷰 논란이 되는건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