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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컬링 종목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sbs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데,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슬비가 이슈더라고요.


컬링 이슬비 프로필

나이 88년생 올해 29세

키 160cm

고향 군위

가족 아버지, 어머니




선수시절을 보면 소치올림픽 때 동안 외모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비록 4강 진출에는 실패를 했지만 인지도를 많이 쌓게 됐죠.



원래 고등학교때부터 컬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팀이 해체되고 유치원교사라는 직업으로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에 다시 컬링이 하고 싶어서 복귀를 하게 됐다고하네요.




2013년 중국오픈대회에서 은메달, 아시아태평양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등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리고 소치올림픽 직후에 결혼을 했죠.



이슬비 해설위원은 2014년에 일반인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당시 웨딩사진을 찍을때 컬링 국가대표팀이 들러리로 나섰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일상사진도 많이 올리더라고요.



이번에 해설을 하면서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칭찬을 했습니다.

좋아요 어록, 3단 칭찬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응원의 힘이 대단한거 같네요.



여자 국가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인 캐나다를 꺽기도 했습니다.




유독 강팀을 상대로 강한모습을 보여 더욱 화제가 된거 같네요.



예전에는 컬링이라는 종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제 규칙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앞으로 여러선수들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