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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선수 하뉴 유즈루가 평창올림에서 금메달을 휙득했습니다.

일본반응이 거의 남자 김연아만큼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스케이트선수 하뉴 유즈루 프로필

나이 94년생 올해 23세

키 172cm

국적 일본

학력 와세다대학교




소치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되는데요.

코츠가 김연아와 함께했던 브라이언 오서라고 알려져있죠.



원래 체력이 상당히 약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천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무릎이나 발목 부상 등으로 잦은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아무래도 피겨에 대한 반응이 다른 나라보다는 상당히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15살이라는 나이에 데뷔를 해서 역대 두번째로 남자싱글 올림픽챔피언이 됐죠.

지난 올림픽에서는 쇼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지만 프리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실력을보면 4회전 룹을 세계최초로 성공시켰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발목 부상을 입으면서 불참가능성도 제기됐었는데, 결국에는 금메달을 따게되네요.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하뉴 유즈르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치 때 갈라쇼에서 두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죠.

과거에는 절친으로 곽민정 선수가 있기도 했습니다.



인기도 많은만큼 여러가지 논란도 있었습니다.

특히 하뉴 유즈루의 인성에 관련된 문제였는데요.




과거 강릉 사대륙선수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후에 심정을 고백했었죠.

당시 2위를 해서 기미가요가 흐르지않아 억울하다고 대답을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곰돌이 푸 인형과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 등을 건내주고 온 팬들을 막아서면서 인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는 평소에 너무나도 많은 선물을 받기때문에 원래 대회관계자들에게 맡기는게 통상적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