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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김아랑 선수가 아쉽게 여자 500m를 마쳤습니다.

각각 조 3위로 탈락을 하고 말았네요.

최민정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면서 본전까지 가게 됐습니다.



심석희 프로필

나이 97년생 올해 21세

키 175cm

고향 강원도 강릉

주종목 쇼트트랙 1000m, 1500m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소속사 갤럭시아SM




데뷔와 동시에 차세대 선수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키가 커서 다리길이가 길기때문에 신체조건이 완벽하다고 하죠.



500m보다는 1500m에서 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5살이라는 나이에 주니어대회에서 3관왕 및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올림픽은 17살에 참가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에는 김연아와 이상화에 관심이 쏠려서 그렇게 큰 주목을 못받았습니다.




과거 결승전에서 김아랑과 팀플레이를 하면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죠.



최근에 코치에게 폭행 당했다는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14년동안을 지도해왔다고해서 더욱 화제가 됐던거 같습니다.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프로필

나이 95년생

키 173cm

고향 전라북도 전주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훈련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친오빠와 함게 선수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소치올림픽에서 급성 위염이 걸리면서 정말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죠.

거의 밥도 못먹을정도로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준결승 진출이 되면서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모습이 방송에 공개됐죠.




오빠는 김명홍 선수로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평창올림픽에서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후회없도록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