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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돈꽃이 종영했습니다.

최근들어서 정말 추천할만한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정보

몇부작 24부작

연출 백호민pd, 유윤경 작가

돈꽃 후속작




줄거리를 보면 인간에 대한 추악한 본성에 대해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획의도가 정말 괜찮은거 같았는데요.



돈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질수있는지를 잘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마지막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았고, 장혁이라는 배우가 정말 대단하는걸 또한번 느끼게 됐죠.



돈꽃이라는 뜻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봤습니다.




꽃은 아름다운 존재인데, 인간 역시 원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죠.



돈을 만나서 추악하고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준거같네요.

무엇보다 이미숙이 자신의 남편과 아들, 친부까지 죽이는 악랄한 역활을 잘해준거같습니다.



현재 우리사회가 물질만능주의라고는 하지만 본래의 아름다움은 잃어버리면 안된다는걸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들로 하여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



돈꽃 종방연에는 MBC 최승호 사장도 참석을 했습니다.

그외에도 장승조, 류담, 한소희, 이미숙, 추귀정, 박세영 등이 다 모이게 됐습니다.



돈꽃 후속 드라마는 데릴남편 오작두라고 하는데요.




정상훈, 유이, 강강우, 강수영, 한선화 등이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30대 중반 여성들의 사회적인 위치에 대해 이야기를 했네요.

과연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낼수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