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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채국희 커플이 6년째 열애를 이어왔습니다.

2008년 연극 마리화나로 만났다고 하는데,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말을 아끼고 있죠.



영화배우 오달수 프로필

나이 68년생 올해 49세

고향 대구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학력 혜광고등학교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차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연애를 하게된건 2012년에 영화 도둑들을 통해서라고 합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원래 직업이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대학교 시절에 원서를 냈다가 털컥 붙었다고 하는데요.




회사 생활을 1년정도하다가 뮤지컬배우로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데뷔전에 언니 채시라가 뮤지컬 미스 사이공 cd를 선물 해줬다고 하는데요.

이를 듣고 다른사람을 감동시키는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두자매는 90년대에 음료회사 광고에 같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출연작품을 보면 드라마 스타일, 하녀들, 뮤지컬 카르멘 등이 있죠.



사실 두사람은 이번에 살인자의 기억법에 동반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오달수는 여자친구 채국희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서로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잘지내고 있다고 전했죠.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두사람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특히 결혼까지 가길 원하는분들도 많은거 같더라고요.